맨위로 맨아래로
닫기

Q
U
I
C
K

M
E
N
U
카톡상담 QnA게시판 상담예약 등록신청 수속현황 3D시설보기
열기

QUICK
MENU
  • 메인으로
  •   >  커뮤니티
  •   >  가족연수 후기
  •   >  상세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캐나다 IH Vancouver 2019 캠프 참여 학부모님 후기  |  가족연수 후기 2019-09-06 10:05:21
    작성자  필통유학 조회  357   |   추천  39

    안녕하세요, IH Vancouver 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한 해도 마지막 계절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도 큰 사랑에 힘입어, 덕분에 잘 운영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2020년도 겨울캠프 관련 정보 보내드립니다.
    벌써 문의가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는 만큼, 바쁘게 겨울을 보내리라 예상이 됩니다.

    홈스테이를 원하시는 경우 마감이 보다 빠르다보니, 조금 서둘러 등록 부탁드리며, 겨울캠프 한글 안내서와 함께 스케쥴표 따로 보내드리오니 하단에 다운로드 링크 들어가시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번 여름 VCC 통학 캠프를 진행하였던 한 어머님 께서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겨울도 가족캠프로, 아이들은 아이들과 함께 캠프를 부모님은 성인 클래스와 함께 수업을 진행 가능 하오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캠프 한글 안내서 다운로드
    겨울캠프 스케쥴 다운로드
    프로그램 등록서 다운로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9 캠프 참여 학부모님 후기
      
    청정한 밴쿠버에서 보낸 잊지 못할 이십일!

     

    매년 여름, 아이들 방학을 어떻게 채워 줘야할 지를 고민하던 워킹맘입니다.

    학원 특강을 찾아 넣고 짧은 휴가에는 국내외 리조트에서 몇 일 쉬는 것으로 아이들의 소중한 방학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러다 모처럼 긴 휴가를 갈 수 있는 기회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캐나다 여름 캠프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여름 캠프를 선택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대학 캠퍼스를 빌려 숙식을 함께 하는 기숙사형 캠프 프로그램은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초등학교 5학년, 2학년인 두 아이를 한 번에 보낼 수 있고, 숙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캠프 프로그램은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오랜 검색 끝에 발견한 것이 밴쿠버 International House에서 진행하는 여름 캠프였습니다. 

     

    IH 여름 캠프에 대해 후기가 많지 않아서 약간은 걱정이 되었지만, Beginner 부터 참여가 가능하고 주 3회는 영어수업에 주2회 야외활동으로 구성된 것이 마음에 들어 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처음 등교 하는 날, 둘째 아이가 거의 영어를 하지 못해서 캠프 적응이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하교 때 밝은 얼굴을 하고, 말도 통하지 않은 중국, 일본, 호주 아이들 이름을 말하며

    얼마나 재미있었는지를 말해 주는 모습에 바로 안심이 되었습니다. 

    캠프 선생님들은 친절하고 상냥하였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유창한 언어 소통없이도 마음을 전하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차를 렌트하지 않고 가기 번거러운 캐필라노 현수교나 플레이 랜드 놀이동산도 가고

    넓고 자연친화적인 스탠리 파크에서 활동과 키칠라노 해변에서 바베큐 파티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주었습니다.

     

    저 또한 아이들이 캠프에서 즐겁게 보내는 동안 늘 부족했다고 느꼈던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짧은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기존 프로그램대신 집중 프로그램을 급히 요청 드렸는데도 IH 학원에서

    저의 요청에 맞게 검증된 튜터 선생님을 빠르게 연결해 주셔서 제가 희망했던 집중적인 스피킹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에서 저만의 문제 등을 바로 교정 받을 수 있어서 이번 여름 캠프는 저에게도 발전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다시 꼭 밴쿠버 캠프에 가고 싶다고 벌써부터 저를 조릅니다.

    특히 영어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던 작은 아이가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먼저 이야기 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두 아이가 좀 더 크면 IH에서 진행하는 UBC캠프에서 세계 여러나라 친구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준비해야 해서 앞으로 몇 년은 해외 여행을 꿈도 꿀 수 없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넉넉하게 누려보는 귀한 시간이어서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로 좋은 기억을 남겨준 IH 캠프의 선생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