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SMEAG어학원 학생의 찐후기
회사를 그만 둔 후 오랜만에 긴 휴가를 받게 되었다
이렇게 오랜만의 휴가를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거 같아
뭔가 의미있으면서 재밌게 보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여러 유학원을 돌아 다니며 어학원을 추천받았고
그 중에 어학시험도 직접 주관하며 CAMBRIGE기반인
SMEAG가 코칭이나 선생님의 질적 관리면에서
가장 좋지 않을까라는 믿음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 이 선택은 틀림이 없었다 2주가 지난 지금
아주 만족하면 SMEAG를 졸업할 수 있었다
첫번째로 도움을 받은 건 선생님들의 학생을 대하는 열정 이였다.
한국에서 ELS코스를 등록하고 갔지만 현지에서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았고
외국에 나온 김에 좀 더 깊이 있고 어려운 영어가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고민을 담당 선생님께 말하니
IELTS코스로 바뀌는 게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주 셨고
현지에서 IELTS로 변경하게 되었다.
결과는 아주 만족하며 이제것 생각해 보지 않은 다양한 주제로 말하기사도
영작문 폼을 배우는 등 다양한 경험이 되었다.
또 두번째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던 부분은 매주 한번씩 있는 MOCK TEST였다.
내가 어느 부분이 가장 약한지 진단 할수 있었고 실전과 같은 시험 이였기에
긴장한 상태에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를 해본다는 경험은 일상적인 것과는 또다른 느낌 이였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학원 친구들과 한 풀장파티~~~~~
너무 나도 잊을 수 없었다.
첫주는 서먹한 상태에서 아침 6:40부터 수업 일정을 따라가느라 모두 지친 상태 였는데
파티 후 우리들은 일본,한국 할 거 없이 10명 모두 끈끈한 친구가 되었다.
지난 2주를 되돌아 보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경험도 했고 영어 실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나를 발견 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한 2주 였다.
SMEAG선생님 스텝 모든 분들께도
아낌없는 서포트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
즐거움 뿐만 아니라 나를 성장 할 수 있는 SMEAG
잊지 못 할거 같다
담에 또 보자 SME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