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유학의 목적을 알려주세요.
→영어 실력 강화, 특히 말하기 실력을 키우는 것이 1번 목적이었습니다.
②유학 전 영어 수준은?
→문법이나 단어는 고등학교 졸업 수준이었고 말하기에 관해서는 간단한 일상 회화가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③KEYSTONE을 선택한 이유는?
→치안이 좋기 때문입니다. 필리핀은 치안이 나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KEYSTONE이 있는 수빅은 24시간 체제로 경비되고 있는 범죄율 0%의 마을이라고 듣고 이곳이라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걱정이 많으신 아버지도 찬성해 주셨습니다. (웃음)
④KEYSTONE 수업에 대해 알려주세요.
→제가 수강한 General Communication Skills 코스는 1:1수업이 4타임, 그룹 수업이 2타임,
총 6컷이 있습니다. 레벨 테스트 결과로 나누어진 레벨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너무 어렵거나 쉽다고 느낀 적은 없습니다.
또 만약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변경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⑤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기숙사 친구들과 Anvaya Cove에 간 거예요. 매우 깨끗한 바다였고,
사람도 적어서 느긋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나나 보트가 매우 즐거웠기 때문에 추천합니다!(ㅋㅋ)
⑥연수 중에 곤란했던 점은요?
→세탁이 일주일에 두 번 있는데, 한 번은 세탁일을 깜빡 잊어버려서 입을 옷이 없어서 곤란했어요.
속옷이나 수건은 넉넉히 챙겨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수건은 쇼핑몰에서 사면
비싸기 때문에 일본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식이 그리워졌어요.
기숙사에 레인지와 뜨거운 물이 있기 때문에 컵라면이나 된장국 등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⑦다른 유학생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한국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베트남인 일본인, 그리고 사우디라비아 유학생이 한 명 있었습니다.
⑧KEYSTONE 추천 포인트는요?
→수업시간과 1:1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같은 가격에 이만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곳은 필리핀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룹 레슨에서는 1인당 말할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지만, 1:1 수업에서는 선생님을 독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⑨유학을 통해서 얻은 것은?
→가장 늘리고 싶었던 스피킹 스킬이 늘어났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는 수업 중에는 물론, 식사 중에도 모두와 영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잘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영어 환경에 몸담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