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ag 캐피탈 캠퍼스 후기입니다

2달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성향이잘맞는 친구들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업- 수업은 reading writing,speaking listening, 1:4 class, special class로 나뉩니다 책은 다 다르고 오면 책도 구매해야하는데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스페셜클래스는 뮤직이랑 무비가 있는데 재밌는 영화 하는 시간에 굉장히 재밌습니다 두달정도 수업을 들으니 영어실력이 굉장히 많이 늘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엔 잘 들리지않던 선생님들 의 말이 두달이 지난 지금엔 다 들리고이해가 가능합니다 오기 전에 리스닝은 들을수록 는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진짜였습니다 . 라이팅은 레드다이어리를 쓰면서 20개 쓰면 티셔츠를 받을수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썼었는데 쓰면쓸수록 늘고있는 라이팅 실력이 저에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레드다이어리를 쓰고 티처가 검사해서 틀린문법은 고쳐주고단어도 더 새롭게 알아가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원투포클래스입니다 다른국적 친구들과 네명무리를 이뤄서 수업내내 영어로 대화하며 답답한적도 많았지만 항상 티처가 재미있는 주제를 준비해와서 굉장히 재밌었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주변사람들은 티처가 별로라서 바꾼 친구들도 많고 수업을 안들어가는 친구들도 많았지만 저의 경우는 티처들이 모두좋았고 다들 재밌고 영어실력도 굉장히 뛰어나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기숙사- 기숙사는 하우스키핑이 무료라는점이 가장 좋고 시간또한 마음대로정할수있어서 대부분이 스페셜클래스 시간때 올라와 하우스키핑을 합니다 또불편한 점이나 밤늦게라도 고장난 부분이 있다면 가드분들이 바로 고쳐주고늦으면 다음날 아침이라도 고쳐줍니다 빨래도 정해진 날짜에 내려가서 맡기면이틀후에 바로 나와서 굉장히좋고 란드리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근데 옷에 묻은 얼룩은 하나도 지워지지 않으니 얼룩이 묻은 옷을 빨고싶다면 밖에 나가서 빠는게 좋습니다

건강- 비타민같은건 챙겨오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고 지내는 두달동안 한달 반동안은 매일 아팠습니다 병원비 비싸니까 약 가져오고 그래도 아프면 널스한테가서 약 받아 먹는게 제일 좋아요 근데 오피스 엄청 일찍 닫기 때문에 밤에아프면 계속 앓아야합니다 그점이 불편합니다

식당- 아침이 제일 맛있고 점심 저녁은 그저 그렇습니다 아침에 밥먹으려고일어난적도 있습니다 그정도로 맛있음 한번씩 레촌파티나 샌드위치 스파게티등등 맛있는 음식 위주로 나올때도있는데 그래도 맛있지는 않으니 한국음식이그립다면 가야 대가 한국관 가세요

와서 외국인 친구 만나서 외국인에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단기간 안에 공부하고싶다면 smeag 추천합니다 근데 캐피탈에 있으면 매일 나갈 수 있고 외박 자유자재로 가능하기때문에 돈 진짜 많이씁니다 ^^! 잊지못할 경험을 많이 한행복한 두달이었습니다